보도자료

제목: [조선일보] 여름철 물놀이 탈모 악화시킨다.
작성일: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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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여름철 물놀이 탈모 악화시킨다.
조선일보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여름은 탈모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여름철 수영장의 소독약, 바닷속 염분, 비위생적인 야외분수 등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수영장의 소독약에 함유된 클로린이라는 화학 성분은 머리카락의 천연성분을 파괴하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야외수영장 이용 시 수영과 휴식을 반복하면서 젖은 머리가 햇빛에 노출되는데, 이는 머리카락에 과산화수소를 뿌려 놓고 열을 가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모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바닷속 염분은 머리카락 큐티클을 파괴하고 모발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물놀이 전후로 꼼꼼한 두피와 모발을 관리가 필요하다. 물놀이 전에는 두피 전용 미스트나 에센스를 뿌려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놀이 직전에는 자외선 차단 로션을 바르고 반드시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물놀이 후에는 두피와 모발에 달라붙은 화학물질이나 염분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보습 효과가 있는 샴푸로 머리를 감고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리를 말릴 때에는 자연 바람이나 찬 바람을 이용해 두피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름철 물놀이로 탈모가 악화할 수 있는 만큼 두피와 모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탈모 초기의 경우 약 복용 및 바르는 연고 등이 처방되지만, 증상이 악화된 경우 모발이식 등의 시술이 진행되므로 증상이 발생한 경우 자신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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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2/2016072202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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